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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6/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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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이제 탕후루 안먹는다더니…인기 폭발한 디저트의 정체

20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에 공급한 이츠웰 냉동 블루베리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458만톤(t) 팔렸다. 이 기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7%나 뛰었다. 이 상품은 칠레산 고품질 냉동 블루베리를 급속 동결해 포장한 상품으로 통통한 과육이 특징. 해동 후 그대로 섭취하거나 스무디, 요거트, 화채 등에 넣어먹는 등 각종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2.中 패션 플랫폼 '쉬인' 韓시장 본격 진출

중국 패션 플랫폼 쉬인이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에 이어 ‘초저가’로 무장한 패션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에이블리 등 토종 플랫폼들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한 쉬인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쉬인은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지’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한국 배우 김유정을 발탁하고, 올여름 시즌에 맞춰 맞춤형 큐레이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소비자 만족도 2년 전보다 높아…의료·미용 등 상위권

국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소비생활만족 지수가 2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소비생활 중요도, 만족도, 문제 경험 등을 측정·분석한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한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8.1점으로 앞선 2021년 조사보다 1.1점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조사 이후 첫 상승세다.

 

4.“한국이 일본 또 앞섰네”...5월 수출 11% 늘어 세계 5위 올랐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과 일본의 수출 실적은 각각 580억 달러와 532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 올들어 1~5월 누적 수출은 277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9% 늘었다. 한국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5.장마철 앞두고 ‘우산’ 인기...카페업계, 우산 굿즈 열풍

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접어들면서 우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아 집중호우가 우려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휴대성 높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우산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페업계에서 선보인 우산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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