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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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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롯데홈쇼핑, `벨리곰` 캐릭터로 게임 출시…IP경쟁력 강화

롯데홈쇼핑이 유통사 최초로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캐릭터 벨리곰 IP를 활용해 유통사 최초로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벨리곰 SNS 구독자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030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퍼즐게임과 벨리곰의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이 반영된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를 선보인다.

2.'컵 비빔면'의 이유있는 인기…'뜨빔면' 열풍

냉면, 메밀국수와 함께 차가운 면요리를 대표하는 비빔면 시장이 올해엔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주요 라면 제조사들이 올해 들어 일제히 뜨거운 상태로 먹는 컵 비빔면을 출시하며 비빔면 트렌드를 바꾸고 있어서다. 특히 봉지면보다 컵라면을 선호하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뜨빔면(뜨거운 비빔면)' 열풍

3.“왜 잘팔리는 거야?”...미국에서 ‘이것’ 소비 늘자 초긴장한다는데

경기침체기에는 여성들이 립스틱을 더 많이 산다는 속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를 지탱해 온 소비가 냉각화 돼가고 있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경제 전문가들이 경기침체 여부는 여성들의 입술에 답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주목해 보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4.불붙은 무료 반품 경쟁 … 네이버·쓱도 참전

9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물류 솔루션 '도착보장'을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반품안심케어'의 사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반품안심케어는 일종의 보험 서비스다.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가 고객의 반품을 받아줄 때 배송비를 건당 7000원까지 보상해준다.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반품 배송비를 내지 않도록 함으로써 무료 반품을 활성화하려는 서비스다.

5.“한눈에 봐도 비계가 딱 90%”...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알리는 최근 한국 제품 판매채널에 입점하는 판매자들에게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이에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이 속속 입점해 과일과 채소, 수산물, 육류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현재 원 게시글은 삭제됐으나 해당 사진은 ‘맘카페에서 난리 난 알리 삼겹살’ 등의 제목으로 캡처돼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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