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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헤드라인 ] 24/2/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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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 미장셴 등 데일리뷰티 브랜드가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다고 하네요.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려, 일리윤, 해피바스, 미쟝센, 라보에이치, 메디안 등 생활용품 브랜드는 알리 내 한국상품 판매 코너인 'K-베뉴'에 3월경 입점 예정이라고 해요.

 

2) 쿠팡이 2010년 창사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매출도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해 이마트, 롯데쇼핑 등 전통 유통 강자를 모두 제쳤다고 해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쿠팡은 27일(현지시간) 지난해 6174억원(약 4억73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답니다.

 

3) 김범석 쿠팡 창업자(쿠팡Inc 대표·사진)는 작년 말 인수한 글로벌 1위 명품 온라인 판매업체 파페치와 관련하여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몇 년 후에 쿠팡이 어떻게 명품 패션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변화시키고, 전략적 가치를 담았는지 이야기할 수 있길 바란다”

 

4) 경주와 포항 지역에서도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로 주문 후 새벽배송인 '샛별배송'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탕후루는 딸기 등 과일을 대나무 꼬치에 꽤 설탕물을 묻혀 굳힌 중국 음식이에요.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에 비해 올해 새로 문을 연 곳도 1339% 증가했다고 해요.

 

5) 고빙과업체 '빅4' 임원들이 가격 담합과 입찰 방해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9일부터 영남권 샛별배송 서비스 지역을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6) 수제맥주업계에 삭풍이 불고 있다고 해요.

주 소비층이던 Z세대 음주 취향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옮겨 간 데다 일본산 맥주의 거센 공세까지 겹치면서 수제맥주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 여파로 업계 1, 2위 회사도 적자 수렁에 빠졌다고 해요.

 

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식품용 칼, 가위 등 기구의 식품 접촉면에도 글자·도형 등 인쇄를 허용한다고 해요.

이러한 내용의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8)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가 2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전년보다 7만4천명 증가한 207만3천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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