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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헤드라인 ] 24/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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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 유통업계에서 대형마트와 편의점 사이에서 ‘계륵(鷄肋)' 취급을 받던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부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2030’ 고객 비중이 50.1%로 절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2) 백화점 업계가 설 연휴 직후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네요.

또 9일부터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한 패션, 잡화브랜드 사은 행사도 연다고 합니다.(그러고보니 곧 발렌타인 데이!) 

 

3)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분쟁조정 접수가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오픈마켓 등 온라인플랫폼의 불공정거래 조정 접수 건수가 106%(111건→229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해요. 

 

4)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스마트플래그십스토어 '소담상회'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 29곳이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대요.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소담상회 사업으로 1천500여개 소상공인 판매자에게 소비자 직접판매(D2C) 영상 및 샘플 키트 제작, 라이브커머스·소셜미디어(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네요. 

 

5)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브랜드를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 단장한다고 하네요.

우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를 선보였는데 이달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유럽, 동남아, 미국 등지에서 차례로 제품 포장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6)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대요.

고물가·고금리 부담으로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요. 

 

7) 1990년대 전후 유행한 왕년의 스포츠·패션 브랜드가 '레트로'(복고풍) 패션 트렌드 인기에 힘입어 다시 소비자의 부름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푸마·마리떼·잔스포츠 등 옛 브랜드) "중년 세대에겐 향수, 젊은 세대엔 신선함 선사"해주는 느낌이라고 해요. 

 

8)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설 연휴를 맞아 내국인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속속 내놓고 있다고 해요.

설 연휴를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들의 면세점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여행용품이 요즘 잘 나간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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