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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 칼럼

워라벨은 라벨지 회사 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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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컬럼 : 라스트원 신민철대표님

유명한 일화입니다
한 도예가가 학생들을 두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에게는 최종 작품의 질에따라 평가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B그룹에게는 최종작품의 양에따라 평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결과 학기말평가에서 가장 질적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온 그룹은 모두 양으로 많이 만들기 위해 작업한 B그룹에서 나왔습니다

A그룹은 질이 높은 작품을 만들까 구상하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었다면 양으로 작업을 시도한 B그룹은 만들면서 실패의 데이터가 쌓이고 다음번에 개선하는 작업을 하면서 점점 질이 높은 도자기를 완성해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양이모이면 질이되고 질을 높이려면 양으로 환산을 환산해야한다는 양과 질의 법칙입니다

제 생각에 온라인 이커머스를 시작해서 양으로 승부해야하는 시점이 최소한도 1년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기때문에 본인의 데이터를 1년간은 수집을 해야 경험에 의한 감이 잡히게 되고
그것을 데이터로 기록하게 되면 본인만의 데이터 베이스 창고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고3 수험생 취준 준비생이 밤을 새워 공부를 하는것에는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들을 하십니다
인생이 걸려있는 중요한 시기이니 잠만자고 공부를 하는것이 당연하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직업적으로 일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워커홀릭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됩니다
고3수험생이나 취준 준비생이 워라벨을 말하면서 1일에 8시간 공부하겠다고 말하면 대부분 무조건 실패겠죠?

마찬가지로 저희는 온라인 이커머스 고시생이 아닐까요?



오히려 마음만큼은 고3수험생이나 취준준비생보다 책임감이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의 결과에 우리 가족의 미래와 안위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니까요 !

기본적인 방향성과 전략적인 판단을 가지고 양으로 일을 하다보면 효율성이 생기게되고
양이 질적으로 전환되는 타이밍이 오게됩니다 다만 이것의 전제조건은 먼저 양의투입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의 양의투입과 함께 반드시 함께 동행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정보수집을 통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함양되는 것은 아니고 독서와 사색과 사유를 통해서 길러집니다
생각과 사색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한 사색과 사유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하기 싫거나 슬럼프가 있을때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적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내 블로그에 내 마음대로 글을 적는데 누구 눈치 볼것 없습니다. 그냥 글을 적다보면 마음도 정리되고 
논리적인 사고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지금 일을 양으로 투입하면서 궁극적인 사업의 목적을 위해 하루하루 조금씩 전진해나가는 사람입니다
우리 트렌드헌터 클래스 가족분들도

최소한도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 시작 1년정도는

워라벨은 라벨지 회사 이름이다 생각하시고 
일의양을 먼저 투입하고 향후 질적변환까지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문구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그것은 노력이 아니라 그저 노동일 뿐이다
내가 말하는 노력은 그런것이 아니다
노력은 훨씬 더 주체적으로
목적을 이루는 일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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